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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 신규 챕터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그나로크 6챕터에서는 니다벨리르에 거주하는 드베르그와의 만남을 비롯해 다시 등장한 전쟁의 신 티르와의 전투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라그나로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광휘의 주인】 태양신 프레이, 【라그나로크】 싸움꾼 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등 라그나로크 영웅이 포함돼 있으며, 300 마일리지 달성 시 라인업 내에서 SSR 등급 영웅 1종을 확정 획득 가능하다.

이외 거대 비행 함선에 탑승해 초거대 드래곤 ‘니드호그’와 전투를 펼치는 신규 마수전을 오픈하고, 신규 성물 4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각 마수전을 통해 제작 재료를 모아 요정왕 할리퀸, 무욕의 프라우드린, 신앙의 메라스큘라, 경신의 젤드리스의 성물을 만들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매일 출석만해도 성물 1종 제작이 가능한 양의 성물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출석 이벤트’ 진행한다. 또 라그나로크 빙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스텝업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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