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나이트 워커는 액션성을 앞세운 PC 플랫폼 MORPG로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으로는 ▲검사 ‘B’ ▲격투가 ‘마리’ ▲마법사 ‘갈가마귀’ ▲총술사 ‘맥’ ▲중화기 딜러 ‘오드리’ ▲액션 서포터 ‘아라’ 등 6개의 기본 캐릭터와 각 전직 캐릭터 2종을 선보여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동화, 무협, 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독특한 스테이지를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는 “나이트 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 공식 출시를 기념해 2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박주형 총괄 디렉터가 워커(나이트 워커 유저)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으며, 개발의 소회와 함께 게임의 주요 강점과 특징을 소개했다.
또 이날 나이트 워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인 모델 주우재가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주우재가 게임 속 메인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착장으로 등장하며 주요 스킬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26일부터 29일까지 옥냥이, 풍월량, 짬타수아 등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가 플레이하는 나이트 워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오는 2월에도 유명 인플루언서의 플레이 영상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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