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생명이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연세의료원과의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교육센터에서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화생명 전속채널 본부장인 김관영 전무 등 임직원과 FP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술 강사로부터 흉부기본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한 뒤, 실기평가를 거쳐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교육 이수증을 받았다.
향후, 한화생명은 교육대상을 확대해 임직원 및 FP들이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CPR강사교육을 수료하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가르칠 수 있는 사내 강사를 양성해, 전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접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한화생명 전무는 “고객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후 임직원 및 전FP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생명존중문화’정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