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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비주얼 노벨 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용병은 ▲방어형 용병을 제거하는 데 최적의 스킬을 갖춘 알체, ▲버프가 다수 적용된 적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가하는 드웬, ▲공격받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버몬트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소녀와 야수’ 외전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는 해당 외전을 통해 신규 용병 3종을 소환 가능한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소환 메뉴가 추가 업데이트됐다. 확률 업 소환은 오는 2월 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PvP(이용자간 대결) 전투가 펼쳐지는 결투장의 정식 시즌이 시작됐으며, 이에 맞춰 기존 용병들의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또 PvE(이용대 환경) 모드인 ‘모험의 서’의 공략 난이도를 대폭 하향하여 신규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는 신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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