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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 주민참여예산편성심의지역회의(위원장 박종순)는 지난 10일 광영동사무소에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성금은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2023년 광영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순 위원장은 “지역회의는 살기 좋은 광영동을 만들기 위해 예산 심의에만 그치지 않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직접적인 기여에도 관심이 있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김재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는 늘 존재한다”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 주민참여예산편성심의지역회의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심의 조정하는 기구로, 광영동 지역은 17명의 위원이 위촉돼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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