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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전세계 42개국 판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1-05 15:00 KRD7
#젠틀맨 #전세계42개국판매

대만-베트남-몽골 개봉 확정하며 글로벌 흥행 시동

NSP통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전 세계 42개국에 판매되며 본격 해외 개봉 시작을 알렸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젠틀맨’의 주요 판매 국가는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유럽권까지 총 42개국으로, 현지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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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지 기준 1월 6일 대만부터 1월 27일 베트남, 2월 9일 몽골까지 차례로 개봉을 확정했으며, 현재 극장 판권 판매 국가의 개봉 일정을 협의 중인 상태인 만큼 추후 전 세계 극장에서 ‘젠틀맨’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젠틀맨’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는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인 젠틀맨은 올해 칸 마켓에서 런칭 후 꾸준히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어온 작품으로, 여러 국제 필름 마켓에서 다수 아시아 국가를 비롯하여 서구권 배급사와 판매 계약까지 성사시키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줬다”며 신뢰감을 표시했다.

‘젠틀맨’은 납치 사건의 누명을 쓴 흥신소 사장이 검사로 위장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비롯해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열연으로 완성해낸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속도감 있는 전개와 나쁜 놈을 응징하는 카타르시스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범죄 오락 영화로 눈길을 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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