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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월 5일 오전 11시에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1월 4일 15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을 미리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마지막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2월 26일부터 D-10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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