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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아이에스이앤씨(대표 이성미)는 작년 12월 30일 광영동사무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41만 3000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성금은 광영동 한라비발디아파트 건립 시행사인 아이에스이앤씨의 기부금(100만 원)과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자 대상 ‘사랑의 쌀! 천원의 행복!’ 행사 모금액(41만 3000원)을 합해 마련됐다.
이성미 대표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께 백미를 기념품으로 드리며 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며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아파트 분양이 예전처럼 여의찮은 상황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영동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 한라비발디아파트 단지는 광영고등학교 앞 부지에 5개 동 332세대로 2023년 5월 준공 및 8월 입주를 예정으로 건립 중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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