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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달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12-29 16: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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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9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달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최공환 수원시 시금고 출장소장, 이연준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29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달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최공환 수원시 시금고 출장소장, 이연준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장애인 거주시설인 ‘바다의 별’에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9일 바다의 별을 방문해 청소기·마스크·복사용지·비누·수제케이크 등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1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의 후원으로 바다의 별을 포함한 장애인거주시설 14개소, 아동복지시설 12개소에 총 22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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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이연준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최공환 수원시 시금고 출장소장이 참석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후원이 장애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품 구매비를 후원해주신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별’은 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만 18세 이상 장애인 52명이 생활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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