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3분기 영업손실 22.1억 원 기록…매출은 전년 동기比 4.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지난 12월 27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하동에 있는 경남복지재단에 쌀 20포씩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광양경제청의 금고 은행인 농협 광양시지부와 함께 준비했다.
하동군에서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하동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을 위문한 송상락 청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로했다.
함께 방문한 광양경제청조합회의 김구연 부의장(경남 도의원)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양경제청 직원들은 매년 명절 등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