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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 신규 세트 ‘괴물 습격!’ 출시를 기념해 ‘돌려돌려 TFT: 히어로vs빌런’ 대회를 오늘(1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돌려돌려 TFT는 게임을 접하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엇게임즈가 2020년부터 꾸준히 개최 중인 이벤트 매치다.
돌려돌려 TFT: 히어로vs빌런은 신규 세트 ‘괴물 습격!’의 콘셉트에 맞춰 총 8인의 참가자가 ‘히어로 팀’과 ‘빌런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대회다.
히어로 팀은 타요가 감독을 맡으며 전해리, 바밍, 고여름, 베베리로 구성된다. 빌런 팀은 쪼해피롱 감독의 지휘 아래 란쵸, 단즈, 킹냥이, 망구랑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를 일반 모드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최대 6점의 승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팀 미션 성공 시 추가 포인트를 얻는다. 매 라운드 종료 후 참가자별 승점을 합산해 승리팀을 결정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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