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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장에 기호 2번 ‘김점두 후보’ 당선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12-15 21:32 KRD8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장 #경북선관위 #국민체육진흥법

기호 2번 김점두 후보 228표(58.91%) 득표

NSP통신-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당선인(왼쪽)이 경북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당선인(왼쪽)이 경북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15일 안동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실시된 경상북도체육회장 선거 개표결과 기호 2번 김점두 후보가 당선됐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경북체육회장 선거 투표에서 기호 2번 김점두 후보가 김하영 후보를 70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득표 결과는 선거인수 444명 중 기호 1번 김하영 후보 158표(40.83%), 기호 2번 김점두 후보 228표(58.91%), 무효표 1표, 기권 57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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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의무위탁 대상으로 변경된 후 선관위 관리하에 처음 치뤄졌다.

김점두 당선인은 부창직물 대표로 전)경상북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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