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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12월 12일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100만 원은 중마노인복지관에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양시 은빛사랑합창단에 지정후원 됐다.

지난 12월 13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하는 광양시 은빛사랑합창단 창단연주회 활동에 지원됐다.

김재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누고 싶다”며 “나눌 수 있는 여건을 지역민들이 만들어 주었으니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살피며 나눌 수 있는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재숙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시새마을금고와 더불어 나눔활동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매월 다문화가정 양육비 지원과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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