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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Super Baseball Leagu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운 레전드 등급의 선수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레전드는 메이저, 올스타 등급을 뛰어넘는 기량을 보유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 레전드 투수는 시그니처 구종 2개 보유, 레전드 타자는 파워 타격보다 더 강하고 빠른 타격이 가능한 슈퍼 타격 사용 가능이라는 특수능력을 지닌다.
첫 레전드 등급 선수로는 선발투수 ▲조이스타와 유격수 ▲래리 블리츠가 추가됐으며, 이와 함께 올스타 선수 2종, 메이저 선수 3종까지 총 7인의 선수가 슈퍼 베이스볼 리그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북아프리카 나일 문명을 모티브로 건설된 신규 구장 파라오 파크가 문을 열었으며, 성장시키고 싶은 선수 1인을 9회 말까지 플레이 해 안타나 홈런 등 경기에서 달성한 기록에 따라 XP(경험치)와 골드 등을 획득하는 싱글 콘텐츠 개인레슨이 추가됐다.
스테이지 모드인 기억의 단편에는 신규 챕터 영국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유저들을 위한 웰컴 이벤트와 28일간 매일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고 25일 연속 출석 시에는 레전드 선수 선택권을 제공하는 출석부 이벤트도 펼쳐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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