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이 글로벌 사전 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에버소울은 카카오게임즈의 차기 기대작으로, 지스타2022와 AGF 2022 등 앞선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의 정식 론칭 후 이용자는 사전 예약 인원 누적 달성 이벤트 보상인 에픽 정령 미카와 정령 2종의 한정 코스튬, 에버스톤 1000개 등 100만 사전 예약 달성을 기념한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의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외에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1월 29일부터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현재 막바지 출시 점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작 에버소울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서비스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