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5대 5 영웅전을 추가하고, 신규 영웅을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로 추가된 5대 5 영웅전은 이용자들이 5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며 별도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원작의 결투장을 모티브로 제작된 PvP 콘텐츠로 덱 구성을 통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번 영웅전은 프리시즌으로 진행하며, 내년 1월 11일부터 정규 시즌으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밤의 추적자 카일’을 공개했다. 밤의 추적자 카일은 불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사슬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슬을 연속해 휘두르며 지면을 강타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침묵 효과를 부여한다.
또 스페셜 보스 ‘차원 너머의 그림자’ 콘텐츠를 공개했다. 스페셜 보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멀티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카일을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일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23년 1월 3일까지 ‘밤의 추적자 카일’ 레벨 달성, 속성 강화, 승급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