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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C문화원과 펫붐커뮤니케이션즈 간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진성 펫붐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과 펫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진성)가 올바른 반려문화 및 펫티켓 확산, 양질의 반려동물 정보제공 및 반려인들의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은 “올바른 반려문화 및 펫티켓 확산, 양질의 반려동물 정보 제공 및 반려문화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성 펫붐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달 내 멜로빈과 공동 개발중인 반려동물 캐릭터 출시해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 이라는 트랜드를 플랫폼 안에서 흥미롭고 다양하게 구현 할 계획”이라며 “KCMC문화원 교육인증 캐릭터를 함께 개발 KCMC문화원에 기부해 양사의 캐릭터가 함께 반려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KCMC문화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봉사단체 둥글개봉사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CMC문화원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 인증제와 반려동물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Korea Canine with Mannered Citizen, KCMC)’을 출범하고 커져가는 반려동물시장과 함께 파생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형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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