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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B 대다수, 연말까지 기준금리 동결 전망…인하 의견 ‘소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5-14 02:21 KRD3 R0
#해외BI #올해기준금리동결 #국제금융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해외 IB들은 한국은행의 5월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최근 대내외 경기둔화세, 낮은 물가수준, 정부의 적극적 경기부양 노력에 대한 정책공조,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추세 등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보아 메릴린치(BoA-Merrill Lynch)는 이번 금리인하 결정이 국내 경기회복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 올 하반기중 성장모멘텀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도 이번 금리인하에 따른 가계의 이자부담 추가 완화가 단기적으로 민간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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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장기간 저금리 유지는 위험이 크다며, 추가 금리인하보다는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통한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향후 금리전망에 대해 다수의 해외 IB들은 올해 중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가운데, 하반기중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는 소수의견도 존재했다.

보아 메릴리치(BoA-Merrill Lynch), HSBC, 모건 스탠리, 노무라(Nomura),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제이피모건(JPMorgan),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등은 연말까지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BNP 파라바(BNP Paribas)는 당분간 글로벌 경기둔화, 낮은 물가수준 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은이 올해 3분기말이나 4분기초에 한차례 추가 금리인하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IB들은 국회의 추경예산 통과,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완화 등과 함께 5월 기준금리 인하로 향후 대출증가율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은행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와(Daiwa),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 등은 은행 순이자마진은 2분기중 저점을 기록한 후,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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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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