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시크릿 한선화가 MC 재능을 뽐냈다.

한선화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특별 MC로 나서 스물 한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MC 이창명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이니와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의 대결이 펼쳐진 이 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계속되는 여러 돌발상황속에서도 매끄럽고 통통 튀는 진행솜씨를 선보였다.

특히 경기 도중 예능형 시범동작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는 MC 이창명의 요청에 자신있게 나서자마자 제자리에서 미끄러지며, 깜찍한 슬랩스틱을 선사하는 등 방송 활력을 위해 감초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한편 한선화가 속한 시크릿은 지난 30일 새 앨범 타이틀곡 ‘유후(YooHoo)’로 컴백활동을 시작해 깜찍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