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2023년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트랜스포머’가 2023년 완벽히 새롭고 강력해진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온다.
트랜스포머는 현재까지 다섯 편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스핀오프 ‘범블비’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편으로 전세계 무려 48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맥시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트랜스포머를 대표하는 오토봇 엠블럼의 모습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보기만 해도 반가운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뿐 아니라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캐릭터 맥시멀의 등장, 여기에 전작을 압도하는 놀라운 스케일의 전투씬과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마주하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실감케 한다.
특히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에 캐스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앤서니 라모스를 비롯해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뉴페이스 배우들의 등장으로 신선함을 배가시킨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 온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과 기획에 참여한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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