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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 시즌2의 개최를 예고했다.
글로벌 39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0일 8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8일 결승전까지 총 4일동안 진행된다.
대회는 총 32명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각 팀은 한국과 일본, 북미,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들로 자유롭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즌1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던 일본과 대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권역과 상관없이 더욱 자유로운 팀 구성이 가능 해졌다.
더불어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을 통한 대회 중계도 ▲한국어, ▲영어, ▲중문 번체, ▲일본어까지 4개 국어를 지원하는 등 대회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실장은 “올해 최초로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받은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전을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즌1 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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