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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셀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전세계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헬로비너스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9일 밤 10시(한국시각 10일 오전 11시) K팝 영어 포털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지난 2일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타이틀 곡 ‘차 마실래?’로 컴백한 것을 기념해 열리게 됐다.

헬로비너스는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이라 조금 떨리지만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해 해외활동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 올케이팝 어워즈’에서 최고 신인 걸 그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가하려면 ‘올케이팝 라이브’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헬로비너스는 질문을 올려준 팬들 중 5명을 추첨해 새 앨범 ‘차 마실래?’의 싸인 씨디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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