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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2022년 대구 유입청년 경력직 일자리매칭 사업' 참여기업 담당자와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호텔라온제나에서 ‘하반기 청년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입청년간에 인적네트워킹 확립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상반기에 이어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어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IT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A씨는‘하루동안 업무를 벗어나 타지역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대구 유입청년 경력직 일자리매칭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청년 귀환 경력직 일자리 예스매칭'에 이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했다.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대구는 해마다 청년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잘 정착해 대구가 청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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