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종합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이 TV 겸용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제우스5000')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우스5000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온 가족이 거실 혹은 안방에서 함께 즐기는 '홈엔터테인먼트'의 개념에서 더 진화한 내방,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환경의 중심에 위치한 통합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기이다.
이 제품은 게임기, DVD/VHS 플레이어, A/V기기, 캠코더, PMP 등의 외부 멀티미디어 기기와 동시에 연결해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멀티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제우스5000은 삼성의 패널을 채택,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증하며 22인치 와이드, 16:10 비율의 넓은 화면과 동시화면기능(PIP)을 통해 영화감상과 최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MS의 차세대 OS인 '윈도우 비스타' 최적의 해상도인 WSXGA 1680*1050을 지원하고, TV튜너를 내장해 별도의 PC수신카드나 외장형 수신기 없이 일반 방송의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PC는 물론, 게임기 같은 각종 외부 멀티미디어 기기와 자유롭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측면에 5W+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 날개형태의 후면 하우징의 도움으로 전면으로 사운드가 출력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1000:1의 풍부한 명암비로 더욱 깊이감 있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는 다이나믹하고 현란한 액션영화나 스포츠 중계를 볼 때 아무런 잔상을 남기지 않고 PC를 통한 PC게임과 온라인게임, 확장 인터페이스로 연결한 게임기용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에도 선명하고 생생한 고화질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블랙&화이트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일반 데스크탑 환경을 포함, 사무공간이나 디스플레이 매장, 호텔 VIP룸, 인포데스크 같은 상업시장의 환경에서도 주위의 인테리어와 환경에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다.
김성기 비티씨 대표이사는"제우스5000은 디자인과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관건인 상업 시장에서 모두 격찬을 받을만한 당사의 새로운 주력 모델"이라면서"LCD 모니터 단일 모델로 출시 이래 3만여대 이상 팔린 제우스3000의 사상 유래 없는 히트행진을 또 다른 파격적 디자인과 성능으로 추월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