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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원데이클래스 운영프로그램인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2022년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온마을이 평생학습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가애도기간으로 인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 열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단체 1개소, 개인 3명이 수상했다.

이튿날인 4일과 마지막날인 5일까지 2일간은 14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와 평생학습관이 연계한 가운데 ▲지구․환경 ▲힐링․재미․건강 ▲소통․가족 테마 등 15개 체험 프로그램 및 23개의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운영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의 프로그램이 시민 발전과 동기부여의 기회이기를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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