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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 확대 시급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1-08 11: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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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는 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는 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은 7일 2022년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31개 시·군의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수가 줄고 있어 방문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의 질은 낮아지고 종사자의업무는 과중되는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가 지난해 802명에서 올해에는 744명으로 58명이 줄어들면서 종사자 1인당 관리 대상자 수는 155명에서 180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적하며 “치매 어르신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종사자 수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 치매파트너 제도, 치매공공후견사업과 같은 치매 지원사업 확대 및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도 강화해서 치매 예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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