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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개인 통산 4번째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후속곡인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첫 날 최다 동영상 조회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싸이의 기네스북 등재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싸이의 ‘젠틀맨’은 지난 4월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3840만 9306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싸이는 앞서 지난해 발표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최다 조회수 ▲최다 좋아요 ▲최초 10억 조회수 돌파 등 동영상부문에서 3개의 세계 신기록를 세운 바 있어 개인적으로는 4번째 기네스북 등재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기네스북 측은 싸이의 ‘젠틀맨’이 공개 두 달만에 1억뷰에 이어 현재 15억 뷰를 넘기고 있는 ‘강남스타일‘에 비해 빠른 기록 단축에 나서고 있어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젠틀맨’ 뮤비 조회수는 업데이트를 남겨 둔 1일 오전 4시 현재 2억6000만뷰에 근접한 조회수에 ‘좋아요’ 역시 190만 건을 넘는 등 꺾이지 않는 인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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