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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생활체전, 서로 응원·즐길 수 있는 자리 의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0-29 09:58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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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28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28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28일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라고 강조했다.

윤 의장은 이날 오후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되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 용인특례시의회도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를 주제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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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617명(선수 1만 4767명, 임원 2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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