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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침체속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겁게 해줄 제25회 수원남문 거리축제가 오는 22일과 23일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22일 오후 5시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펼쳐진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동시장 한복패션쇼(오후 6시), 상인노래자랑(오후 7시)이 진행되고 2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지동교 특설무대에서 대학가요제와 시민가요제가 열린다.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한다.
축제 기간 남문시장 일원에서 알뜰경매 이벤트,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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