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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5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물복지를 위한 ‘유기동물 입양 부스’, 동물보호법과 펫티켓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동물을 키우며 필요한 의료지식과 행동교정을 문의하는 ‘상담교실’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온 시민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무료 미용 ▲유기동물 입양홍보 ▲펫티켓 운동회 ▲수제간식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캐리커쳐 등을 체험하며 광명시의 첫 번째 반려동물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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