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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은희 기자 = 지난 20일 중국 쓰촨성 야안시에서 발생한 7.0으로 인한 사망자가 18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 CCTV 등 중국 현지 언론 등은 현재까지 사망 186명 부상 1만 1393명 심각한 부상자는 9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한편 중신망 등에 따르면 21일 17시 05분 쓰촨 야안시 루산현과 인접한 성도시 공래시 지역에 규모 5.4 급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높이는 17km.
이번 지진은 루산지진 규모 7 급 지진의 여진으로, 루산 규모 7급 대지진이 발생한 후 가장 심한 여진이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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