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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4.4%↓예상…2분기 실적개선·가입자 성장회복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4-19 01:40 KR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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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에스원(012750)의 1분기 매출액은 2778억원(+7.2% YoY), 영업이익은 314억원(-24.4% YoY)으로 예상된다.

기계 경비 매출은 1853억원(+5.6% YoY), 상품 매출은 404억원(+17.5% YoY)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2012년 하반기 인력 채용 증가로 인건비 부담이 커졌고 상품 매출 원가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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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율 상승과 인건비 증가, 그리고 외주비 부담으로 2012년 영업이익률은 12.3%(-4%p)로 크게 감소했다.

2013년에는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선 전체 비용의 40%를 차지하는 인건비가 고정비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무선 공사 비중이 증가하며 외주비 부담도 감소할 전망. 2013년 매출액은 1조 1724억원
(+6.9% YoY), 영업이익은 1507억원(+11.9% YoY)으로 예상된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에스원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가입자 성장도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계절적으로 창업 성수기이고 가정용 상품인 세콤홈즈 업그레이드 버전의 출시도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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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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