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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황금어장 라이오스타의 시청률이 이문세, 윤도현 등의 스타 효과를 톡톡히 봤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문세, 윤도현,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공연장이’ 특집 편은 전국 가구 시청률 7.0% 로 지난 주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자이언트’ 특집 편보다 1.0포인트% 상승하며,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SBS 짝(5.1%)과의 시청률 차이는 지난 주 1.2%포인트 보다 더 벌어진 1.9%포인트가 됐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공연장이 특집 편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 30대(6.3%), 여자 50대(5.6%), 여자 40대(4.5%)로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히든 챔피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5%, KBS2 추적 60분은 3.1%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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