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가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와 함께 청소년 e스포츠 진로 교육 프로그램 ‘프로드리머’를 선보인다.

희망스튜디오는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교육기관 ‘게임코치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e스포츠 진로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전국 2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e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 20여회의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e스포츠 인재를 선발해 심화 진로 컨설팅과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희망스튜디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은 인게임 기부나 참여활동 뿐 아니라 창업지원의 수혜를 받은 기업이 다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선순환 플랫폼”이라며 “e스포츠 분야에서 꿈을 이루고 싶은 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