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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2일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한천체육공원 현장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했다.
군은 예천경찰서, 민간봉사자들과 함께 축제 기간에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우범지역 집중 순찰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축제 현장을 찾은 군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아동·청소년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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