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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헌트’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4일 차인 8월 13일 오후 10시 57분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헌트’는 올여름 극장가에 찾아온 유일무이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헌트’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며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영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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