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AI와 빅데이터 기반 UAM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일 오전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유영상 SKT CEO와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올해 초 UAM 산업 선도를 위해 양측 대표가 주관하는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뒤 UAM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 ‘K-UAM 드림팀 컨소시엄’(SKT 컨소시엄) 차원의 활동을 통해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적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SKT와 한국교통연구원은 UAM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사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의 정합성, 분석 기술 측면에서 전문성 있는 연구를 통해 상용화의 토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상 SKT CEO는 “AI, 빅데이터 등 SKT의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 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