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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LG전자(대표 남용)이 라마다호텔수안보에 유비쿼터스 호텔 시스템을 사용화 시킨다.
LG전자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라마다호텔수안보’에서 u-호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 유비쿼터스 호텔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LG전자는 호텔용 홈네트워크 솔루션 ‘u-호텔 시스템’ 개발을 완료, 호텔측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내년 상반기부터 납품할 계획이다.
u-호텔 시스템을 통해 호텔 고객들은 TV 리모컨 하나로 환기, 냉난방, 조명 등 객실 내 기기 제어는 물론 호텔 서비스에 이르는 첨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범석 LG전자 홈넷사업팀 상무는 “업계 처음으로 ‘유비쿼터스 호텔’ 시대를 열었다”며 “이를 계기로 기존의 신축 아파트에서 호텔 등으로 공급 채널 및 서비스를 확대해 홈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