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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서비스 17주년을 맞아 ‘저승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된 콘텐츠는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7주년을 맞이해 ‘저승컴퍼니’에서 런너들과 동화나라를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런너들은 야시장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17주년을 맞아 저승컴퍼니 각 팀의 팀장들이 준비한 이벤트들도 실시되며 화려한 17주년 생일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 1종 ‘가락에 혼을 맡겨’가 추가 됐다. 이 맵은 8 대 8 팀전으로, 런너들은 맵 시작과 함께 5개의 라이프를 가지고 시작한다.

또 8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베라, 엘림스 스마일, 루시 등 테일즈런너 캐릭터들의 ‘생일 이벤트’도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신규 아이템 저승컴퍼니 3차 캡슐 기계가 추가돼 신규 레전더리 아이템 ‘월선화 헤어’와 레어 아이템 ‘블루 하와이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 내 신규 패키지가 추가돼 담연 캐릭터 전용 복장인 ‘그랑블루 세트’ 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매년 테일즈런너의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테일즈런너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런너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며 “이번 저승 페스티벌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돼 온 국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온라인게임으로, 누적 회원 1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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