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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배달 중개 POS 솔루션인 ‘사장님 배달POS’와 유선전화 요금제를 결합한 ‘사장님 배달POS 전화’ 상품을 출시한다.
사장님 배달POS는 지난 2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배달 중개 플랫폼 기업 푸드테크와 협력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배달앱들의 주문 수락과 배달대행 라이더 호출을 동시에 처리한다. 특히 배달의 민족과는 정식 연동돼 경쟁사 대비 주문 처리가 빠르고 간편하다.
KT 사장님 배달POS 전화 상품은 사장님 배달POS 서비스에 유선전화까지 더해 월 2만31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중인 POS뿐만 아니라 노트북, PC에도 사장님 배달POS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전화는 무료통화 30분이 포함된다. 전화 대신 인터넷전화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인터넷전화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통화 30분과 발신번호표시 기능이 무료다.
한편, KT는 출시를 기념하여 3개월 무료혜택 프로모션도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 박정호 단장은 “앞으로도 가게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해 소상공인들 사장님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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