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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22-07-28 14: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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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까지 실시

NSP통신-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8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분할·지목변경·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4676필지다.

시는 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등 주요 특성 및 건축물 인·허가사항과 도시계획 변경사항 등을 확인하고 현장 조사까지 한 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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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지가의 객관성·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지가를 조사·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가 산정 실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 열람,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토지특성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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