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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이 지난주 코미디에 빠지다보다 2.7%포인트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노홍철,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5% 로 지난 주 동 시간대 MBC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의 시청률 3.8% 보다 1.7%포인트 높았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한 SBS 땡큐의 시청률 4.0% 보다도 1.5%포인트 높은 수치로 출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 2013년 2월 10일 방송된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정규 편성된 것으로 남자가 혼자 살 때의 시청률 7.0% 보다는 1.5%포인트 낮았다.

나 혼자 산다 첫 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4.9%), 여자30대(3.6%), 남자30대(3.4%) 로 나타났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첫 회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2%, KBS1 KBS 뉴스라인은 4.2% 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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