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프로미 교통안전체험’ 성황리에 마쳐...“소비자 인식 제고 계기 만들 것”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홍콩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트레드 파이낸스(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
한편, 디 에셋은 1999년에 설립돼 아시아 최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