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 이지시스템(대표 이승호)의 유플러스펜은 종이위에 펜으로 데이터를 써넣거나 그림, 이미지 등을 그려 넣으면 곧바로 컴퓨터에 입력돼 저장되는 신개념 전자펜이다.
이 전자펜은 종이에 각종 텍스트나 그림, 이미지 등을 기록하면 별도의 재입력 과정 없이 PC 화면에 실시간으로 구현된다.
또한 유를러스펜은 자체 포맷 전자문서나 이미지의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기존 펜 입력방식의 데이터 입력장치는 반드시 별도의 타블릿 위에 내용을 기록해야만 입력이 가능한데다 타블릿 휴대가 불편한 것은 물론 타블릿 가격이 20만~100만원대로 고가여서 보급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반면 이번에 이지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 제품은 특수 패턴(위치정보패턴)이 인쇄된 종이를 사용, 실시간으로 각종 데이터를 필기하는 형태로 입력할 수 있어 비용부담이 전혀 없는데다 휴대하기 편리한게 가장 큰 장점.
특히 이 제품은 종이 위에 볼펜 형태의 전자펜으로 별도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글자나 그림, 도식, 만화 등을 그려 넣을 경우, 곧바로 PC화면에 입력 자료가 뜨는 동시 저장할 수 있다.
향후 이 제품은 PDA, 휴대폰 등 정보단말기의 정보입력장치에 일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유플러스펜은 재생기능이 있어 작업한 자료를 처음부터 다시 리플레이해 볼 수 있다.
이승호 대표는 “이미지,그래픽 제작 및 온라인교육, 논술, 어린이교재용으로 집중 공급할 방침”이라며 “하반기에 무선으로 PC에 입력할 수 있는 무선제품을 개발, 출시해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