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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땡큐가 사랑과 전쟁과의 시청률 차이를 좁히고 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레리나 강수진, 빅뱅 지드래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의 제주도 여행으로 진행된 SBS 땡큐 3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6%로 지난 주 시청률 4.8%보다 0.8%포인트 상승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땡큐는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과의 시청률 격차를 지난 주 3.7%포인트에서 이날 1.6%포인트까지 줄였다.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이날 시청률은 7.2%로 지난 주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땡큐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4.6%), 여자30대(4.2%), 여자50대(3.6%)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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