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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프릭스디자이너리(대표 박종열)은 동명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마트폰용 3D 퍼즐게임 ‘프랑켄슈타인 HD’를 올레 마켓을 통해 15일 첫 선을 보였다.

프랑스 개발사 아누만(Anuman, 대표 스테파노 롱가드)에서 개발한 프랑켄슈타인HD는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 메리셸리 원작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바탕으로 각색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프랑켄슈타인HD는 원작 소설의 프랑켄슈타인의 생체 실험을 모티브로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한 남편 브래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남작의 집안을 수색하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속 에 감춰진 숨은그림찾기, 퍼즐, 미로찾기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릭스디자이너리 박종열 대표는 “첫 출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의 고객들이 시리즈 출시에 대한 요청이 많아 ‘프랑켄슈타인 HD’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유명 원작의 스토리와 수준급 작가들의 원화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즐액션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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