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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총 상금 2억 원 ‘제38회 일간스포츠배’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7-07 16:55 KRD7
#한국마사회 #일간스포츠배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로
NSP통신-문병기 조교사와 직접 관리해온 경주마 마스크
문병기 조교사와 직접 관리해온 경주마 마스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일 일요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로에서 ‘제38회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가 개최한다.

총 2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모여 1800m 장거리 강자를 가리기 위해 격돌한다. 일간스포츠배는 경주 퇴역마의 자마들이 출전대상인 경주로 후대 양성의 측면에서 또한 의의가 있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째를 맞이한 일간스포츠배는 한국경마에서 가장 오래된 언론사배 대상경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랑프리(GI)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대상경주이며 2000년대 이후 2등급 기대주 말들이 1등급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기량을 평가받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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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상경주이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정상적인 경마시행이 어려워지면서 지난 2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개최된 2019년 제37회 일간스포츠배에서는 지난해 대통령배 우승으로 국산마의 저력을 보여준 ‘심장의고동’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경주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레이팅80 이하의 국산마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치열한 박빙이 예상됐다.

NSP통신
NSP통신-문병기 조교사와 직접 관리해온 경주마 마스크
문병기 조교사와 직접 관리해온 경주마 마스크

한편 ‘제38회 일간스포츠배’에서 격돌할 우승 후보는 ▲어디가나 (암, 한국, 4세, 레이팅64, 에스지이건설 마주, 김윤섭 조교사, 승률 30.8%, 복승률 30.8%) ▲포에버드림 (거, 한국, 3세, 레이팅74, 베스트샤인조합 마주, 이관호 조교사, 승률 55.6%, 복승률 66.7%) ▲천지여걸 (암, 한국, 5세, 레이팅73, 최임규 마주, 김동균 조교사, 승률 23.5%, 복승률 47.1%) ▲동진최강 (수, 한국, 4세, 레이팅67, 민규동 마주, 박윤규 조교사, 승률 45.5%, 복승률 63.6%) 등 4마리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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