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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올림픽 주경기장서 초대형 공연…‘이문세의 모든 것 보여줄 예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3-04 10:55 KRD7
#이문세 #이문세콘서트
NSP통신- (자료제공=무붕)
(자료제공=무붕)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문세가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공연 타이틀로 5만 관객과 음악적 소통의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6월 1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초대형 무대를 펼치는 이문세는 지난 26일 국내 유수의 공연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공연 상세 내용을 공지해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문세의 공연 노하우가 총망라된 이번 주경기장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 2013년 6월 1일 또 한 번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모토로 명품 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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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업계와 가요계는 뮤지션 이문세의 티켓파워와 그간 보여준 탁월한 공연 완성도라면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가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콘서트의 정상을 지켜온 이문세의 모든 것을 무대에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가요로 자리 잡은 ‘광화문연가',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붉은 노을’,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비롯해 수 십 곡의 히트곡이 수놓을 이번 이문세 콘서트는 5만 관객의 합창으로 어우러질 전망이다.

이재인 무붕 대표는"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대한민국 이문세’ 티켓 오픈은 4일 11시 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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