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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범계역에서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청년 추진단과 거리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필여 선거캠프)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22일 오후 범계역에서 안양청년 추진단과 거리정화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후 간담회를 주최해 20·30 세대 공약에 대한 청년들의 견해에 경청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 추진단은 김필여 후보의 공약 중 청년 주거안정화 정책,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청년 이탈 현상, 미혼모 지원 방침 등의 질문을 전달했다.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가 20·30 세대 공약에 대한 청년들의 견해를 경청하고 있다. (김필여 선거캠프)

이에 김필여 후보는 답변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간담회 중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기 위해 안양 청년 추진단과 함께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김필여 후보는 “오늘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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