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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청정라거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용품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라와 스포츠 브랜드의 최초 협업이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에게 골프가 인기스포츠로 부상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테라와 어뉴가 협업해 제작한 골프용품은 총 6종이다. 스탠드백을 비롯해 골프장갑, 버킷햇, 아이스백, 앵클삭스, 원샷잔을 출시한다.
테라의 컬러감과 세련된 이미지에 어뉴 골프만의 강렬하고 스트릿한 감성을 각 아이템의 셀링포인트에 맞추어 각기 다르게 표현했다.
특히 테라를 상징하는 녹색 삼각형에 A와 W를 조합한 어뉴 로고의 조합이 시선을 끈다.
테라 X 어뉴 골프용품은 19일부터 판매된다. 각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맞춰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시즌별 테라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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